에덴메디여성병원 신승령 원장님께서

7월 17일(금) 남수원중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의 날이 맞이해서 특별강사로 초정되었거든요~^^

에덴메디여성병원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교육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뻤어요.

이런 걸 교육재능기부라고 하는 거 맞죠?

남수원중학교의 진로직업체험 특강은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정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의사, 판사, 파일럿, 사회복지사, 네일아트 전문가 등 정말 다양한 직종의 강사님들이 계셨어요.

의사, 간호사, 선생님 등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던 제 학창시절과 달리

요즘 학생들은 굉장히 다양한 직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에덴메디 신승령 원장님은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은 의사'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의사란 무엇인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어떠한지에 대해 설명하시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보람되고 뿌듯한 직업이라고 말하셨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진행된 '진로직업체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생들~공부 열심히 해요~에덴메디가 응원할께용~~~^^